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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국민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는 일이 여당과 정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마스크 수급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고, 오늘부터 물량이 본격 공급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기사 보니까 그동안 매점매석했던 마스크도 온라인 장터에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물량 공급이 늘어나는 것인 만큼 주말이면 마스크 공급은 정상적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재철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어젠 또 마스크로 대한민국 국민이 우롱당한 날이었습니다. 기재부는 1,200만장 공급한다, 식약처 천만장을 공급한다. 무슨 통계가 이백만씩이나 차이가 납니까. 마스크 제작 공장들한테는 무조건 물량 맞춰내라 라고 윽박지르는데 불가능한 윽박지르기입니다. 공급 따져보지도 않고 무조건 대책 이랍시고 발표한 이 정부의 한심한 민낯입니다. 정부가 가짜뉴스를 만들었던 날이었습니다.
[권영진 / 대구시장]
마스크 1,000만 장 중 우선 확보된 200만 장을 어제, 구·군의 이·통장을 통해 세대마다 2매 정도씩 배부해 드렸습니다. 향후 가구당 10매 배부를 목표로 최대한 빨리 마스크를 확보하여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협, 약국 등 공적 유통망을 통한 마스크 보급에 대해서도 대구 지역에 더 많은 물량이 유통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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